장윤정, 내년 6월 엄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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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내년 6월 엄마된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3.12.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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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째…건강에 유의하며 태교에 집중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뉴시스
가수 장윤정(33)이 내년 6월 엄마가 된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그가 임신 3개월째 접어들었으며, 내년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내년 초까지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한다.

한편 그의 임신 소식은 소속사의 발표에 앞서 지난 7일 '남진-장윤정 콘서트'에서 공개됐다.

남진은 이날 장윤정과 함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부른 후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윤정 양이 곧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축하의 박수 부탁한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매우 기뻐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도 "임신, 너무 축하합니다",  "아기 생각해서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지금부터 몸조리 잘 해야 해요", "이제 좋은 일만 생기려나 봐요"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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