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신형 아이패드 가장 먼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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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신형 아이패드 가장 먼저 판매한다˝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3.12.1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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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주요매장 100개 점에 애플 공식 입점, 다양한 최신기종 구입 가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아이패드 에어(iPad Air) 제품 사진 ⓒ하이마트

애플의 제품들과 악세서리를 이제 하이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이마트 전국의 주요매장 100개 지점에 애플이 신형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국내 론칭과 함께 16일 공식 입점한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하이마트 압구정점에서는 오전 8시에 조기 개장하고 애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애플 리셀러 중 가장 먼저 판매한다.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시네마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애플 신제품을 가장 먼저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의 주요 기기를 판매할 지점은 압구정점, 대치점, 수원시청점, 해운대점 등 전국의 주요 대형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애플 전용 존을 따로 구성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중 22개 점에서는 맥(Mac)을 포함한 모든 상품군을 취급한다.
 
한편, 하이마트는 12월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액정보호필름과 하이마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PC팀 강대준 팀장은 "애플의 혁신적인 신형 아이패드 런칭 판매와 함께 전국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최다 점포의 애플 리셀러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국내외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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