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서초구립 노인복지관,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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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서초구립 노인복지관, '사랑의 쌀 나누기'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3.12.3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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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 나기' 일환으로 40포대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김병화 서희건설 사장과 권요안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희건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과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관장 권요안)이 30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서희건설은 이날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에 쌀 4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건설업황이 장기화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주는 새 둥지 봉사단, 홀몸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결손가정의 학생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소년소녀 가장 등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서민들의 생활고를 덜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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