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사오늘>이 만난 정치인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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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사오늘>이 만난 정치인들 말…말…말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3.12.31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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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2013년 한 해동안 <시사오늘>이 만난 정치인들의 한마디

김덕룡 전 한나라당 대표 

“역사의 가정은 없다지만, 김영삼과 김대중 두 사람이 단합했더라면 세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김현철 전 여의도 연구소장 

“선택에 후회는 없다”(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뒤)

 

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 

“경기도는 서울의 주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인식을 갖는게 가장 중요하다”

 

 

 송호창 무소속 국회의원 

“중도는 없다. 우리는 기득권, 기성 정당, 질서를 바꾸자는 야권”

 

 

최형우 전 내무부장관 

“민…주…화…에 대…한 열…망…입…니…다”(지난날 지독한 고문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신경민 민주당 국회의원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우리가 어떻게 선거를 하겠는가? 대선 불복이 아니라 앞으로 고치라는 것”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원순 지지율은 거품, 서울시장 선거의 승산은 충분하다”

 

이인영 민주당 국회의원 

“복지 때문에 경제가 무너진다, 이런 식의 접근은 돈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변명거리”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 때만 되면 안되는 게 없고 끝나면 나 몰라라, 이것이 농촌의 현실이다. 농민들은 선거용이 아니야”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의 세 가지 콤플렉스는 “진보정당, SNS의 댓글, 시민단체에 끌려가는 것에 대한 비판”

 

박인숙 새누리당 국회의원 

“체력은 기본이고 좋은 목소리, 말솜씨, 가무 능력 등이 국회의원의 자격”

 

전지원 전 고려대 학생회장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스마트했다”(지난 대선의 민주당 패배 요인을 묻는 질문에)

 

최종원 전 국회의원 

“글쎄, 일단 국회의원이 됐으니까, 정치권의 혐오스러움을 맛봐야지”(안철수 의원에게 해줄 조언을 묻자)

 

박용진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은 조직은 있으나 조직을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자기정체성이 형성돼있지 못했다는 데 있었다”

 

이원복 전 국회의원 

“선진통일당과 새누리당의 합당이 대선에 결정적 역할”

                                       

정은헤 전 민주당 부대변인 

“정당 조직도 교회 조직처럼 변해야 한다”(앞으로 어떤 정책을 제안하고 싶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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