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노후생활과 치료비 보장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원명수)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지원을 해주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장기요양급여금’ 담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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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사망이나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생활유지비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질병 진단비를 가입금액에 대비해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이와함께 주요 담보항목에 연령별 보장금액을 달리하는 복층설계를 적용,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했다.
이 외에 주요 질병 진단과 운전자 비용, 각종 배상책임 담보를 추가하여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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