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사랑의 쌀' 후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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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사랑의 쌀' 후원나서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2.0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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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서 전달식 열고 배식 봉사활동 펼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김병화 사랑의 식당에 쌀을 전달한 뒤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희건설이 '사랑의 쌀'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5일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들이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한 뒤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김 사장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 한 분이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나눔경영에 대한 이봉관 회장의 의지 아래 임직원 또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만큼 꾸준히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 등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홀몸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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