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테너 알피 보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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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테너 알피 보 내한공연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2.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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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희정,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과 함께 호흡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알피 보 ⓒ(주)S.I.컬쳐뷰

테너 알피 보(Alfred Giovanni Roncalli Boe)가 오는 3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알피 보는 이날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을 수상한 한국 소프라노 김희정과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 등과 함께 환상의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세 아티스트의 협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은 물론, '레미제라블',  듀엣 곡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알피 보는2010년 런던 O2 Arena에서 펼쳐진 Les Misérables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주인공 장발장 역할로 캐스팅됐다. 당시 문화계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사상 최고의 장발장' 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후에도 2010년 'Bring Him Home'와 2011년 'Alfie', 2012년 'Storyteller' 등 새로운 앨범으로 인기를 누리며 오페라(뮤지컬) 테너로 성장했다.

□공연안내
일시: 2013년 3월 15일(토) 오후 2시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티켓: R석 130,000원 / S석 90,000원 / A석 60,000원 / B석 40,000원
예매: SAC Ticket 02-580-1300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주최․주관: (주)S.I.컬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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