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정부공사·턴키입찰 기술심사위원 등을 지낸 노진명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65)가 11대 건설감리협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건설감리협회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신임사를 통해 회원사 해외진출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 건설기술용역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회장 겸 건축협의회장에는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부회장 겸 토목협의회장에는 김수보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 비상임 감사로는 윤수현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사장과 김석환 ㈜천일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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