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대우건설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4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뜨개질을 배운 뒤 털모자를 만들었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 감기, 폐렴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영유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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