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향한 세레나데…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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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향한 세레나데…男心 '흔들'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4.03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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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린-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中>

3일 가수 린과 이수가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장악했다.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린은 이수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린은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현재는 서로 존댓말을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수를 향한 마음이 담긴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를 열창,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린은 "가사를 쓰면서 내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그 전엔 드라마 등 간접적인 것을 통해 가사를 썼는데, 이 곡은 온전히 내 얘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둘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린 세레나데, 너무 멋지다", "악플은 이제 그만", "함께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린이 연인 이수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를 열창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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