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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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4.04.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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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53%)와 S&P500지수(+0.48%), 나스닥 종합지수(+0.72%)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2.3을 기록해 시장전망치 83.2에 못미쳤으나, 미국내 2위 제약사인 머크와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등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회의를 개최하며 이번 회의에서도 양적완화 규모를 추가로 100억달러 정도 축소할 것으로 시장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 컨퍼런스보드에서 4월 경기선행지수를 발표했다 ⓒ 컨퍼런스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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