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사원 연봉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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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사원 연봉 5년 연속 1위
  • 방글 기자
  • 승인 2014.05.0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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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공기업 중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2013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 (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초임 연봉은 396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년 연속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임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울산항만공사(3783만 원)와 한국마사회(3726만 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18만 원), 한국수력원자력(3389만 원), 한국가스공사(3330만 원), 한국동서발전(3311만 원), 한국남동발전(3309만 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294만 원), 한국중부발전(3291만 원) 순서로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많았다.

한편, 지난해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평균 연봉은 3136만원으로 전년 대비 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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