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6일 1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표 주관사 선정을 통해 주요 증권사에 입찰참가요청서를 발송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7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을 위해 1000억 원 규모 발행을 계획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3월 수요예측에 성공하면서 애초 계획보다 500억 원 늘어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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