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개그맨 송영길(30)이 내달 8일 결혼한다.
송영길은 28일 "안 생겨요 코너를 계속해왔는데, 이러다가는 진짜 안 생길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에 쐐기를 박았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실감은 나지 않지만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길은 내달 8일 서울 여의도 KT 웨딩 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모태솔로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송영길은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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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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