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10살 연하 해금 연주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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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10살 연하 해금 연주자와 '결혼'?
  • 정주영 기자
  • 승인 2014.05.3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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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주영 기자)

▲ ⓒ뉴시스

가수 홍경민(38)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올 가을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부로 알려진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함께 출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때, 김유나 씨가 해금 연주를 맡은 것.

하지만 홍경민 소속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다.

한편 홍경민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결혼하는 거야?", "홍경민, 이제 품절남되겠네" "홍경민, 결혼 사실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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