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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 데 간 데 없고,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달력은 6월을 가리키고 있지만 주말이면 전국 유명 휴양지들은 저마다 피서인파로 넘쳐난다. 종합레저기업 지마이다스(대표 이석배, www.gmresort.co.kr)는 태안반도 에 위치한 아드리아 리조트를 가족, 그리고 연인의 쉼터로 적극 추천한다.
서울에서 충남 태안으로 방향을 잡고 2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경계를 이루는 태안반도와 만날 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솔향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 곳에 지마이다스 대표 펜션 가운데 하나인 아드리아 리조트가 있다.
가족과 함께, 또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곳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리조트 전경이다.
독립 형 목조 리조트로서 커플, 가족, 단체 등 어느 누구나 안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호텔에 투숙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이름이 꽤나 알려진 실내 인테리어 전문가의 땀이 묻어났다는 아드리아리조트 관계자의 귀띔은 호텔 같은 펜션이 왜 가능했는지 알게 해 준다. 특히 이 달 중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영장을 개장해 더위에 지친 휴양객들은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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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우 지마이다스 이사(전략기획본부장)는 “태안반도에 자리 잡고 있는 아드리아리조트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휴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히 유명 관광지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가능한 것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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