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민병두 의원, 2년간 30차례 적발 발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SK건설 등 건설사 6곳이 최근 2년여간 담합으로 30차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민병두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SK건설,삼성물산 등 6곳은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담합으로 30차례 적발됐으며 281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대상 사업지는 △경인운하사업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 △대구도시철도 3호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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