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로즈네일’ 5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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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로즈네일’ 50종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4.29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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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붓사용 발림성 증대...1분내 건조되고 일주일 유지
▲ 페라페라가 건조시간을 줄이고 지속력을 높인 새로운 매니큐어라인 '페라페라 로즈네일'을 29일 출시했다.     ©시사오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의 자매 브랜드 페리페라(www.peripera.co.kr)가 건조시간을 줄이고 지속력을 높인 네일컬러  ‘페리페라 로즈네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맨틱 핑크 컬러'로 뷰티즌들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페리페라는 이번 ‘로즈네일’에서도 핑크 컬러군을 강화했다. 15종의 로맨틱 핑크계열을 포함해 2010년 S/S 시즌 유행 컬러인 파스텔컬러, 바캉스용 페디큐어로 사용하기 좋은 선명한 네온 컬러 등 트렌디한 50컬러로 구성됐다. 
 
'페라페라 로즈네일'은 타사 제품 대비 1.5~2배의 폭을 가진 새로운 브러쉬를 사용, 바르기가 더욱 쉬워졌다. 솔대도 길어 편리하며 고급모를 사용해 붓자국을 최소화했다.

또한 각종 무기질을 초미립자로 만든 텍스처가 손톱 위에 얇고 균일하게 발려 1분 안에 빠르게 건조된다. 프로슈머 20인 사전 테스트 결과, 사람 체온에 따라 54~58초의 건조속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원료의 혼합과 분산을 안정적인 형태로 고착될수 있게 해 1주일이 넘도록 벗겨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로즈 추출물, 단백질 성분의 대두 추출물 등이 함유해 잦은 네일 컬러링에 의한 손톱 건조현상을 막아주며 손톱에 영양을 공급, 매끈하고 윤기있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리페라 상품기획팀 황은희 부장은 “뷰티즌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프라인 유통으로도 진출한 페리페라가 토탈 뷰티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개념의 네일 라인을 런칭하게 됐다”면서 “자신의 헤어, 패션 스타일에 따라 네일 컬러를 바꿀 정도로 셀프 네일 케어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졌다. 이런 여성들의 네일케어 고민을 충분히 조사하여 ‘페리페라 로즈네일’의 컬러를 구성, 브러쉬와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좋은 품질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라페라의 신제품 ‘페리페라 로즈네일’은 G마켓, 옥션, 11번가, 디앱샵 등 온라인 쇼핑몰과 샵클리오(www.shopclio.co.kr), 드럭스토어 왓슨과 일부 화장품 전문점 등 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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