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압승’예상…서울·수도권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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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압승’예상…서울·수도권서 앞서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4.07.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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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30일 10시 경 새누리당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압승'을 예측하고 있다. 현 시각 새누리당은 11곳에서, 새정치연합은 4곳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 서울 동작을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55%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42%를 기록해 나 후보가 앞서고 있다.

‘승패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선 새누리당의 승리가 압도적이다.

대권 주자인 수원정 손학규 후보는 48%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50%를 기록해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손 후보가 약 2%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을에선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는 66%를, 새정치연합 백혜련 후보는 30%를 기록했다.

경기 수원정에선 유일하게 새정치연합이 선전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박광온 후보가 51%를,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가 47%를 나타내며 접전을 펼치고 있다.

경기 김포에서도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54%를, 김두관 후보가 42%를 기록하면서 10%이상 차이를 보이며 새누리당이 선전하고 있다.

경기 평택을에서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55%를, 새정치연합 정잔성 후보가 39%를 보이고 있다.

충청도에서도 새누리당 충북 충주 이종배 후보, 서산 태안 김제식 후보, 대전 대덕 정용기 후보가 모두 새정치연합을 상대로 5~10%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며 앞서고 있다.

심지어 전남 순천 곡성에서도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70%의 득표율을 보이며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영남권에선 새누리당 부산 해운대 기장갑 배덕광 후보와 울산 남을 박맹우 후보가 승리를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남 담양 새정치연합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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