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현주는 현재 필리핀 소녀를 후원하는 등 해외 결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탤런트 김현주가 국제구호 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시사오늘

김현주는 지난 3일 거행된 위촉식에서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도 웃을 수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굿네이버스서 홍보대사로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주는 지난해 12월 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의 1%를 기부하고 있고 2월에는 직접 디자인한 패션잡화 브랜드 르스타일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중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캠페인 굿버이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3월에는 기구촌 빈곤실상을 알리고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했고, 4월에는 학대피해 아동을 직접 만나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현주는 오는 8일 SBS 희망TV 사회로 참여하며 7월에는 방글라데시로 해외봉사활동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