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한국인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근로자 평균 근로시간은 연간 2163시간으로 회원국 34개 중 2위를 기록했다.
OECD 평균 근로시간(1770시간) 보다는 1.3배, 근로시간이 가장 적은 네덜란드(1380시간)와 비교하면 1.6배 많은 수준이다.
한편, OECD 회원국 가운데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많은 곳은 2237시간을 기록한 멕시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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