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통합 출범 후 첫 내부 승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부사장으로 이상후 주거복지본부장을 선임했다. 2009년 통합 출범 후 첫 내부 부사장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상후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다음 달 1일 취임식 후 주거복지본부장직과 부사장직을 겸해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부사장은 녹색도시사업1처장·건설기술본부장·하남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 주거복지본부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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