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파리바게뜨가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는 건강한 원재료와 전통의 제조방식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건강한 닭이 낳은 빛깔 좋은 목초락을 노른자와 흰자 5:3의 비율로 넣고, 소나무 향을 머금고 있는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카스테라의 속을 촉촉하게 채웠다.

새로 출시된 카스테라의 특징은 바닥에 촘촘히 박혀있는 굵은 크리스털 슈가다. 카스테라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전통의 비법으로 카스테라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 나가사키에서 명인이 만든 전통방식에서 본땄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카스테라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자주 찾는 따뜻한 음료와 최상의 맛궁합을 만들어낸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스테라는 전통 제조방식의 도입으로 맛은 물론 명인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곧 시작되는 추석시즌에 인기 선물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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