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오피스텔·상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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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오피스텔·상가 매각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9.03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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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서희건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오피스텔과 1층 상가를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강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12층 건물에 오피스텔 341실과 상가점포 19실로 구성됐다. 강남역과 양재역 더블역세권으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1억9000만 원대, 1층 상가는 3억 초반대다.

현재 강남일대 1층 상가 3.3㎡당 평균 단가는 6000만~1억 원 이상(권리금별도)으로 형성됐다. 반면 서희 스타힐스 상가는 3.3㎡당 2000~3000만 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강남서희스타힐스는 강남권 최초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공간 부족을 보완했다. 입주자들은 가구나 가전제품 등의 별도 구매가 필요 없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멀티테이블, 월베드, 복합전기오븐렌지,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드럼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32인치 벽걸이 TV와 스탠드형 의류건조기, 전용 휘트니스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졌으며 별도 개별 창고도 갖춰진다.

1층 상가에는 홈플러스와 네일샵, 미용실, 세탁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한 상태다. 한편 분양사무소는 강남구 역삼동 837-18 현장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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