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제철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1200여 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최근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
또 35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올해로 8년째 명절에 사업장 인근 소외계층 세대를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적적함을 달래드리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