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정릉꿈에그린, 입주예정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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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정릉꿈에그린, 입주예정자 관심 높아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9.1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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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한화건설 정릉꿈에그린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관심이 높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번지 일대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에 대해 입주 예정자의 관심이 높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한 뒤 8.3대 1의 최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달 1일부터 시작된 계약기간 정릉 꿈에그린 홍보관에는 하루 평균 2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m²~109m², 349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52m² 3가구 △59m² 3가구 △63m² 7가구 △84m² 107가구 △109m² 25가구 등 145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일반 분양 세대 중 83%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졌으며, 일반세대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 선이다.

입주예정자에게는 계약금 분납제(1차 5%, 한 달 후 5%)와 중도금(60%) 무이자가 적용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지원된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정릉 꿈에그린은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해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거 같다"며 "하루 평균 100여 통의 전화문의가 오는 등 관심이 끊이질 않아 무난하게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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