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이 최근 충청북도 제천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대한토지신탁 김철중 사업본부장과 비비건설 김화섭 사장, 도원 김관촉 감리단장, 서희건설 이성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5㎡ 76가구 △74㎡ 151가구 △84㎡ 172가구로 지어진다.
단지는 도심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 서쪽으로는 제천시청이 위치해있으며 남쪽으로는 제천역과 이마트, 북쪽으로는 버스 터미널과 전통시장·국민체육센터가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제천시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 만큼 전 평형 자녀방공간을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외부 공기가 내부로 균일하게 공급 되는 자연환기시스템인 로이복층 이중창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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