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두산중공업은 5044억 원 규모의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공정률이 51.4%를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부지 16만2153㎡(5만 평)에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전력 용량은 303MW(메가와트) 규모이며, 향후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에게 전력과 열(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주요 기자재를 제작 중이며 보일러압력부와 터빈 빌딩 철골 공사 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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