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홍대서 ‘카스 핼러윈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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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홍대서 ‘카스 핼러윈 파티’ 개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10.2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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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참여 독려 위해 핼러윈 소품 현장서 배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오비맥주가 이달 말 핼러윈데이를 맞아 홍대 클럽에서 '카스 핼러윈 파티'를 연다.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이달 말 핼러윈데이를 맞아 홍대 클럽에서 '카스 핼러윈 파티'를 연다.

21일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오는 24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카스 핼러윈 파티(Cass Halloween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행사 홍보 문구로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가 핼러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글귀를 앞세워 젊은이들의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섰다.

이날 파티에는 수준급 디제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여성 디제이(DJ) ‘춘자’가 특별손님으로 출연, 클러버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해당 파티에 참석한 클러버에게는 마녀모자와 삼지창, 호박머리띠 등 각양각색의 핼러윈 파티 소품을 현장에서 나눠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핼러윈 파티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카스 톡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접점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핼러윈 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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