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아이엠뉴질랜드(IAMNZ)로 변경한 홈메이드 패밀리요거트를 출시한다. 아이엠뉴질랜드(IAMNZ)는 아이엠엔젯(IAMNZ)에서 최근 브랜드명을 변경한 전문 영유아식품 업체다.
아이엠뉴질랜드(IAMNZ)는 지난 2013년 1월 국내 IAMNZ 조제분유 1, 2, 3단계를 출시, 분유 재구매율이 90%를 넘어서면서 프리미엄 분유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제품과 브랜드의 우수성을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은 바 있는 아이엠뉴질랜드는 유제품 제조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담아, 패밀리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뉴질랜드 대표 홈메이드 요거트 ‘이지요’의 발명가인 렌라이트 회장이 직접 개발한 IAMNZ 요거트는 가정에서 요거트 메이커 숙성 방식을 통해 제조된다. 홈메이드 제조 덕분에 기존 공장에서 생산되는 타 요거트 제품과는 달리, IAMNZ 패밀리요거트는 유산균의 생존기간이 상당히 길어 활동적인 유산균을 장내에 섭취 가능하도록 돕는다.
IAMNZ 패밀리요거트는 또 변비 및 설사를 개선시키는 불가리쿠스 성분과 위염치료에 도움을 주는 락티스 성분, 유산균이 장내에서 생존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서머필러스의 성분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아이엠뉴질랜드 관계자는 “최상급의 뉴질랜드 원료로 만들어진 베이비요거트 및 베이비워터로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양질의 유산균 함양을 극대화한 패밀리 요거트와 패밀리 밀크드링크를 출시해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뉴질랜드(IAMNZ)는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내달 초 산양분유 출시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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