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토보상, 전체 토지수용 실적의 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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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토보상, 전체 토지수용 실적의 2% 수준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1.04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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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최근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토보상이 전체 토지수용 보상실적의 2% 수준에 머물렀다.

대토보상은 사업시행자(LH)가 희망자에 한해 토지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향후 기반시설이 조성된 토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H의 대토보상 실적은 △2010년 1.9%(1582억 원) △2011년 1.4%(581억 원) △2012년 2.4%(1053억 원) 등을 기록했다.

업계는 실적 저조의 원인을 사업지구 토지주들의 현금 선호현상, 보상 토지의 가격 변동성 등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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