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SK C&C는 서울시 한강 광나루지구에 위치한 한강생태공원에서 위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SK C&C에 따르면 이번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존 활동에는 Global IT 사업부문 구성원 150여명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SK C&C 구성원들은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을 황토와 반죽해 만든 ‘EM흙공(Effective Micro-organisms)’ 2000개를 광나루지구 한강에 투척했다.
이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주변 나무까지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 제거활동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SK C&C SI사업기획팀 최지욱 과장은 “오늘 강에 던져진 EM흙공 하나하나가 하천을 맑고 푸르게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하천생태환경 보호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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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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