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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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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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가구 모집에 7696명 몰려…청약경쟁률 최고 93대 1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이 평균 6.51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GS건설

GS건설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GS건설은 최근 진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청약 접수에서 1182가구 모집에 769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로 높은 수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132㎡A는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청약해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32㎡B 43대 1 △132㎡C 17대 1 △101㎡ 11.9대 1 △96㎡A 7.2대 1 △96㎡C 4.5대 1 △91㎡ 3.7대 1 △96㎡B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2순위 통장도 782건이 접수됐다.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가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생활권에 속하는 데다 최근 청약 대박을 터뜨린 위례신도시의 대체 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선택형 평면을 도입해 고객의 생활양식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점과 친환경·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있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가 9·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로 자리매김한 데다, 자이 브랜드파워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심혈을 기울여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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