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건설은 유럽에서 3조1746억 원 규모의 비료공장·부대시설 건설공사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재 공사 낙찰 통지서를 수령한 상태며, 발주처 사정 등 협상 과정에서 변동 사항이 생기게 되면 계약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