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최근 연구개발(R&D)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토목·건축 분야, 포스코건설은 플랜트·환경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R&D 관련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융복합형 기술 △신시장 개척 기술 △신사업 견인 기술 등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비를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해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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