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막걸리 유네스코대회 건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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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유네스코대회 건배주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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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의 생막걸리가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 시사오늘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의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오는 25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 주최로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국제학술회의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행사에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ml, 알코올 6%)는 막걸리의 가장 중요한 원료인 쌀을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 100%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중 25일 저녁,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사, 예술가, 연구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개회 만찬에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건배주로 선보인다.

조직위원회 측은 "문화예술교육분야의 세계적인 인사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서 우리나라 대표 술인 막걸리를 건배주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국순당 막걸리 브랜드 매니저 박민서 과장은 “세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관련 행사에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술인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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