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이 보통주 3만6100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한다.
계룡건설은 이 명예회장이 이달 8~12일 4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6100주를 3억5565만 원에 장내매수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 명예회장은 8일 주식 2626주를 1주당 9998원씩, 2625만 원에 매수했으며 △9일 5374주(5376만 원) △11일 1만1800주(1억1525만 원)를 사들였다. 12일에는 1만6300주(1억6039만원)를 매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인구 명예회장이 보유한 계룡건설 주식은 139만4350주(15.61%)에서 143만450주(16.02%)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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