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워치R, 해외 언론매체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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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워치R, 해외 언론매체서 호평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4.12.15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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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최근 웨어러블 기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G워치R'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IT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는 G워치R을 '2014년 최고의 웨어러블 기기'로 선정했다. 포켓린트 평가단은 "G워치R은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과 모던한 스마트워치의 경계를 허물었다"며 "가장 스타일리시한 웨어러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G워치R은 출시 당시부터 실제 손목시계와 가장 유사한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받아 왔다.

LG전자는 "시계는 시계다운 디자인이 적용되야 한다"며 원형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또 MC 사업본부 핵심인력들이 '시계의 나라' 스위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가장 갖고싶은 테크 제품 중 하나"라며 "스크린의 밝기나 해상도, 가독성 모두 뛰어나다. 손목에 알맞은 사이즈로 무겁지 않아 착용감도 훌륭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IT전문 매체 엔가젯은 "완벽한 원형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배터리 수명이야 말로 G워치R의 가장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G워치R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고자 P-OLED를 장착했음에도 화면을 볼 때 눈이 편안하다"고 언급했다.

▲ LG전자 G워치R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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