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순위 마감…최고 312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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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순위 마감…최고 312 대 1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2.1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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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대우건설의 위례신도시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전타입 평균 5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18가구)을 제외한 196가구 분양에서 평균 54.68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가구가 분양된 C2-2블록 97B타입은 최고 312 대 1을 기록했다.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있으며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 원이며, 계약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진행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사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교육환경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단지"라며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사업인 데다, 내년부터 청약제도가 변경되는 점 등이 높은 청약경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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