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경단녀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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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보, 경단녀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
  • 방글 기자
  • 승인 2014.12.3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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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정부의 여성사회진출 확대취지에 부응하고자 금년 고졸채용 인원 13명 중 3명을 경력단절여성으로 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주보는 이번 경력단절여성 채용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시간선택제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루 4시간 주당 20시간 일하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별도 인턴기간 없이 즉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대주보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은 경력자로서 업무적응이 빠르고 업무처리 능력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고졸취업기회 확대 등 사회형평채용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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