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덕평랜드 유상감자 결정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 덕평랜드의 경영상 필요에 따른 유상감자로 덕평랜드 보유지분 195만1200주를 처분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66억3000만 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자기자본 대비 11.85%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외에도 덕평랜드 주식 50만9600주(133억6000만 원)를 한국증권금융(한국 민간운영권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 제3호)에 처분할 예정으로, 향후 코오롱글로벌의 덕평랜드 지분은 51%(53만400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주식 9만1800주 장내매수
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주식 9만1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회장은 지난 8~12일에도 4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6100주를 3억5565만 원에 장내매수한 데 이어 16일부터 24일까지는 7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1857주를 3억853만 원에 장내매수한 바 있다.
△서희건설, 수원오목천동 지역주택조합원에 38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서희건설은 경기도 수원 오목천동 지역주택조합원에 대해 383억1800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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