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소외계층 위한 'KEB 1004나눔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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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소외계층 위한 'KEB 1004나눔 적금' 출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5.0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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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 지난달 20일 외환은행은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돕고자 'KEB 1004나눔 적금'을 출시했다.ⓒ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돕고자 'KEB 1004나눔 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EB 1004 나눔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탈북민) 등이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 1년·2년·3년제 중 선택해 매월 만 원 이상 30만 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상품이다.

서민들의 목돈마련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게 'KEB 1004 나눔 적금'은 가입 후 중도해지 없이 만기해지 하는 경우 '만기축하금리 연 3.0%'를 조건 없이 제공한다.

2015년 1월7일 기준 계약기간별 최고금리(기본금리 포함)는 △1년제 연5% △2년제 연 5.1% △3년제 연 5.2%다.

'KEB 1004 나눔 적금'의 또 다른 특징은 긴급생활자금 필요에 의해 중도해지가 불가피할 경우 특별중도해지로 처리한다는 점이다.

가입기간별 1/2이상이 경과한 뒤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의 주택임차(구입), 결혼, 입학, 출산, 사망 등 각종 애경사에 의한 중도해지 시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가입 당시 기본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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