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새 초콜릿 '핸디카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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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새 초콜릿 '핸디카페'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1.0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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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프리미엄 초콜릿…초콜릿·커피 융합 이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제과가 국내 최초로 쉘타이프 프리미엄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핸디카페'(2종)를 출시했다.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새로운 초콜릿 '핸디카페'를 출시했다.

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핸디카페'는 국내 최초로 쉘타이프 프리미엄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초콜릿으로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은 마일드로스트와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은 다크로스트 두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카페모카와 같이 초콜릿과 커피가 혼합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초콜릿 1개에는 에스프레소가 약 4.8g 들어 있어 마일드로스트 3개(다크로스트 2개)를 즐기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핸디카페'는 편의성을 고려해 포장 형태를 컵, 스틱, 케이스 세가지로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핸디카페' 출시와 함께 SNS를 통해 체험단 모집, 레시피 공모전 등을 갖는 등 활발하게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TV-CF도 방영할 계획이다.

제품의 가격은 컵 6000원, 케이스 4000원, 스틱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컵 포장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이 종이컵에 초콜릿을 담아 컵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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