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1000만 스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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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1000만 스틱 판매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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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음용 습관 고려해 110ml 맞춰 ‘오리지널’ ‘마일드’ 등 2종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1000만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1000만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

9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해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 입점 이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해 12월까지 약 1000만 스틱이 판매됐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으로,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은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블랜딩해 다크 초콜릿 맛과 카라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마일드’는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와 독특한 숯불 로스팅을 통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낸다.

2014년 10월에는 ‘비니스트 미니’가 이마트, GS25 등 리테일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는 국내 스틱원두커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며, “좋은 품질과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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