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앤드 리프레시'…신선한 상품·친절한 서비스 실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BGF는 CU의 새 슬로건을 공개하는 '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9일 개최했다.
BGF는 11일 자사의 새 슬로건은 '라이프 네트워크 컴퍼니'(Life Network Company)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CU의 새 슬로건은 '프레시 앤드 리프레시'(Fresh&Refresh)로 변경됐다.
BGF 측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친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실현한다'는 경영 이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홍석조 BGF 회장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은 편의점 업계 1위 기업으로써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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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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