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개포주공2단지와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장위1구역, 가락시영아파트 등 주택정비사업조합 4곳에 620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액별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2000억 원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300억 원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1100억 원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800억 원 등이다.
2013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43%에 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삼성 사우디아라비아 컴퍼니와 삼성엔지니어링 아메리카에 1077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13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2.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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