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쌍교'+'교류', '三교'로 김포 우뚝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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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쌍교'+'교류', '三교'로 김포 우뚝세울 것"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0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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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교(교통·교육·교류), 김포 희망의 다리 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포시 지역위원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 시사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김포시 지역위원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三교(교통·교육·교류)' 과제를 해결해 김포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김포에서 '쌍교(교통과 교육)'는 현재진행형의 과제"라며 "나는 여기에 1교를 하나 더 얹을까 한다. '교류'를 가리키는 말이다. 김포 희망의 다리(橋) 3개를 김두관이 놓을 것"이라고 내세웠다.

그는 "남북 교류, 도농 교류, 다문화 교류, 토착민과 이주민의 교류, 그리고 파주와 강화 등 인근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김포가 대한민국 희망의 창을 여는 도시로 우뚝서야 한다"며 "(三교) 과제를 끌어안고 품어 통일 평화시대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시사오늘>과 한 인터뷰(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93)에서도 '김포의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교통과 교육이다. 김포에서는 쌍교 문제라고 한다"며 "주의 깊게 공부하고 있다. 더 좋은 여건을 고민해야 발전이 있을 것이다. 지역의 미래를 보고 준비하려면 다각도적인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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