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대유위니아가 '딤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15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김치를 활용한 퓨전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요 방송사 요리프로그램에서 요리연구가로 출연중인 오용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나섰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12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김치 보관법과 '김치 누룽지 카나페'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딤채와 함께 김치를 보관하는 법과 김치를 활용한 홈파티 요리법을 배우는 자리도 마련됐다.

대유위니아는 매달 1회 새로운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열어 계절에 맞는 요리 레시피와 주부생활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이번 쿠킹클래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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