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비타500’ 대항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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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비타500’ 대항마 내놓는다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18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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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로 비타민 드링크 시장 공략…하루 섭취 종합 비타민 함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동아오츠카가 광동 '비타500'의 대항마인 비타민 드링크, '오로나민C'를 출시한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광동 ‘비타500’의 대항마인 비타민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1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다가오는 2월 ‘생기발랄 탄산드링크-오로나민C’를 출시하고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로나민C는 앞서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누적판매량 300억병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에 용이한 제품이다.

또한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으로 유통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오로나민C의 가격은 120ml 용량에 1000원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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