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츄러스 스낵 ‘통밀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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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츄러스 스낵 ‘통밀톤’ 출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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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소비자들이 유원지서 자주 찾는 간식…“달콤한 스낵 트렌드 이어갈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농심이 젊은 층의 인기 간식 츄러스를 콘셉트로 한 '통밀콘'을 출시했다. ⓒ농심

농심이 젊은 층의 인기 간식 츄러스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스낵을 출시했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통밀과 시나몬 가루로 맛을 낸 츄러스 형태의 스낵 ‘통밀콘’을 출시했다.

농심은 통밀콘과 함께 올해 수미칩 허니머스타드와 함께 달콤한 스낵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통밀콘은 통밀과 옥수수를 반죽해 만든 스낵에 시나몬과 커스터드 크림 분말이 어우러져 통밀의 고소함과 시나몬의 향긋함, 커스터드 크림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커스터드 크림과 연유 분말이 전체적으로 달콤한 츄러스 맛을 구현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츄러스는 소비자들이 놀이공원·영화관 등에서 자주 찾는 대표적인 간식”이라며 “이 츄러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 통밀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에 좋은 통밀이 23%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인기 간식을 스낵으로 만든 이른바 ‘디저트 스낵’을 올해 신제품 개발의 큰 방향으로 잡고 달콤한 스낵시장 공략에 한발 더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통밀콘(60g)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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